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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달려라Y] / YTN

2024-04-10 84 Dailymotion

[기자]
선 격전지 한복판을 누볐던 , 본 투표 날인 오늘, 국회의사당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결전의 날, 양당 대변인 모실 예정입니다. 먼저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국회가 고요합니다. 언론사만 바쁜 것 같은데 후보들도 지금쯤은 쉬고 있겠죠?

[윤희석]
아닙니다. 투표 독려 전화도 많이 받고 있거든요. 아마 오늘은 선거운동 못하지만 결과 나올 때까지는 아마 계속 바쁠 거예요.

[기자]
주사위는 던져졌다, 할 거 다하고 쉬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의 공식 스피커로서 이번 총선의 의미 한마디로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윤희석]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는 2년 동안 계속 이어온 야당의 입법 폭주 이것을 바꾸자는 새로운 국회 구성, 그것을 위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조심판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거대 야당을 심판하자, 이런 구호를 국민들께 말씀을 드렸는데 국민들께서 지난 4년 동안 이어졌던 야당의 입법 폭주 거기에 따른 국정운영의 혼란 이것을 잘 보셨기 때문에 저희의 말씀에 많이 귀를 기울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셨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기자]
본투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전투표가 역대 총선 최고인 31.28%나 투표를 했기 때문에 투표율 70% 넘는 거 아니냐라는 기대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낮게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윤희석]
제 개인적으로는 사전투표 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 편리함, 그래서 국민들께서 선거일이 하루가 아니라 이제 사흘이다. 그것에 익숙해지셔서 아마 사전투표를 많이 하시는 경향이 짙어진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사전투표를 많이 하셨고 본투표가 조금 주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70%까지는 아마 안 갈 것으로 저는 느낌이 옵니다.

[기자]
여야가 총결집했다, 이런 얘기들도 많아서 70% 넘으면 또 서로 우리가 유리하다 이런 얘기들도 많았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비관적이라고 보시고요.

[윤희석]
저는 투표율 고저에 따라서 어느 진영이 유리하다, 불리하다는 얘기는 이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건 한 20~30년 전까지 통용되는 프레임이기 때문에 결국 어떤 정당이 세대별로 어떻게 접근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투표율도 바뀌리라고 봅니다.

[기자]
큰 판세, 예측을 해 보겠습니다. 목표나 예상 의석, 조심스럽지만 어떻게 예상하... (중략)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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